부산서 26일부터 '제3회 코리아포커챔피언십' 열린다

2021. 6. 24.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MGM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홀덤인들의 대축제 '제3회 코리아포커챔피업십(KPC·Korea Poker Championship) 부산'이 26일부터 이틀간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농심호텔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개최된다.

코리아포커챔피언십은 제1회 대회부터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를 달고 대한민국 홀덤 플레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회 코리아포커챔피언십(KPC)이 26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열린 KPC제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입상자들. 스포츠동아DB
㈜KMGM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홀덤인들의 대축제 ‘제3회 코리아포커챔피업십(KPC·Korea Poker Championship) 부산’이 26일부터 이틀간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농심호텔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개최된다.

코리아포커챔피언십은 제1회 대회부터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를 달고 대한민국 홀덤 플레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 중 최초로 GPI(글로벌포커인덱스) 인증을 받을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2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3개월 여에 걸쳐 전국 100여개의 KMGM 펍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초대권을 획득한 선수들만이 오는 26일부터 본선을 치르게 됐다. 연인원 만여 명이 참가한 예선전은 방역 기준을 철저히 지켜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대한민국 최대 홀덤 대회로 안전하게 치러졌다.

본선대회 첫날인 26일에는 ‘KPC 메인 이벤트 Day 2’, ‘KMGM 하이롤러 Day 1’이 펼쳐지고 27일 2일째 행사에서 최후의 생존자 10명을 가리게 된다. 이후 10명 만이 참가하는 하이라이트인 메인이벤트 파이널은 당일 오후 장소를 KMGM 문현 스튜디오로 옮겨 진행된다. 메인이벤트 파이널은 유튜브로 현장 생중계된다.

이도경 객원기자 revolej@hanmail.net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