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현직 경찰관, 모텔서 여성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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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A순경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보존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적 측면에서 도시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교회 철거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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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모텔서 여성 폭행
현직 경찰관이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A순경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와 폭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인천 시민단체 "인천도시산업선교회 포함된 재개발 반대"
인천시가 추진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노동운동 역사가 담긴 인천도시산업선교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보존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적 측면에서 도시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교회 철거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시가 조건부 승인한 인천 화평동 재개발 사업지에는 과거 동일방직 '분뇨 투척 사건' 당시 여성 근로자들이 몸을 피한 인천도시산업선교회와 114년 전 세워진 화도교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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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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