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우박 피해현장 방문..주민 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24일 신원면 신기·구사리 일원 우박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신원면 구사마을 도정기 농가는 "바쁜 군정업무에도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농가를 위로해 주신 군수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24일 신원면 신기·구사리 일원 우박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피해현장은 지난 22일 오후 9시10분께부터 약 20분간 내린 50∼100㎜ 크기 우박으로 인해 신원면 구사리, 과정리 일대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이날 농작물 피해는 13개 마을에서 호박, 고추, 참깨, 콩 등의 잎이 찢어지고 꽃대가 부러지는 등 약 170여 농가 22ha에 대한 농작물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아울러,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기술과장, 신원면장이 참석해 피해 확인 및 피해복구 대책을 점검했다.
신원면 구사마을 도정기 농가는 “바쁜 군정업무에도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농가를 위로해 주신 군수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고추, 참깨 등 노지작물의 피해가 상당한데, 피해농가에 대한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및 정밀조사로 재해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하겠다”며, “피해농작물 병해충 방제 지도 등 피해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혼자 사는 모든 부분 만족"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무속인 된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 닮은 딸 공개
-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했던 건 사실"
- '미달이' 김성은, 오늘 결혼 "예비신랑은 용기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