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숲의 정령 같은 '청량美'

김재은 2021. 6.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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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청량미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24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초록색 원피스를 찰떡 소화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권유리는 작은 얼굴과 큰 키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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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청량미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24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초록색 원피스를 찰떡 소화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권유리는 작은 얼굴과 큰 키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환한 미소와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이 숲의 요정 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역시 혼혈이야…천사 반 사람 반”, “초록색 진짜 언니한테 짱 잘 어울려요. 옹주가 바깥세상에 나와서 미모를 펼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유리는 MBN 웰메이드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광해군의 딸 옹주 ‘수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권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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