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개인안전장비 보강..현장대응력 향상 기대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6.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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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소방본부가 올해 21억 원을 투입해 낡은 소방 장비를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소방안전교부세 11억 원, 도비 10억 원 등으로 지난해(7억 원)보다 3배 증가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월 1차 구매를 진행해 현장활동 시 필수장비인 등지게와 면체 등 5종 2692점을 각 소방관서로 배부했다.

소방 관계자는 "개인안전장비 보강을 통해 현장대응력을 향상시켜 고품격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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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홈페이지 캡처
충청북도소방본부가 올해 21억 원을 투입해 낡은 소방 장비를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소방안전교부세 11억 원, 도비 10억 원 등으로 지난해(7억 원)보다 3배 증가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월 1차 구매를 진행해 현장활동 시 필수장비인 등지게와 면체 등 5종 2692점을 각 소방관서로 배부했다.

2차는 10억 원 규모로 방화복을 비롯해 9종 4415점을 다음달 중 구매할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개인안전장비 보강을 통해 현장대응력을 향상시켜 고품격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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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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