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유동혁 해명 "슈퍼주니어 2기라 한 적 없다"

김유림 기자 2021. 6.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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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동혁이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지원하는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2기로 소개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유동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 한번도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이 없다. 슈퍼주니어 데뷔를 위해서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나, 활동을 하지 않았다. 따라서 슈퍼주니어 출신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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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동혁이 국민의 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지원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2기 멤버라는 이력이 붙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동혁이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지원하는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2기로 소개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유동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 한번도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이 없다. 슈퍼주니어 데뷔를 위해서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나, 활동을 하지 않았다. 따라서 슈퍼주니어 출신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1호 이벤트인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토론배틀 1차 합격자 명단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2기’ 멤버였던 유동혁이 올라와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멤버 규현이 2집 앨범을 준비하며 합류한 경우 외에 멤버 추가 영입은 없었고 2기는 없었던 상황이라 사실 오류에 대해 지적했다.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은 30초짜리 자기소개와 두 편의 논평을 담은 동영상으로 1차 평가를 받은 후 24일부터 압박면접을 받는다. 압박면적을 통과한 지원자 16명은 27일 16강 토론 배틀에 오른다.

8강전은 30일이며, 결승전은 다음 달 4일 진행돼 최종 4명으로 추려진다. 1·2위가 대변인이 되고 3·4위가 상근 부대변인이 된다.

다음은 유동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이자 교수인 유동혁 입니다.

‘국민의 힘 대변인 토론배틀’ 지원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사화되고 있어서 조심스럽게 제 입장을 전하려 합니다.

저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활동을 하기위해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배우 및 모델활동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싶었던 저는 소속사와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법적 소송을 통해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전 단 한번도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이 없습니다. 슈퍼주니어 데뷔를 위해서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나,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슈퍼주니어 출신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에 이를 확인시켜 드리려 입장문을 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 한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보된 뉴스의 내용 정정을 위해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동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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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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