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21-2022시즌 주장에 한수지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21-2022시즌 팀의 주장으로 한수지(32)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GS칼텍스는 "프로 16년 차 한수지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정신으로 선수단의 귀감이 되어 왔다"며 "특히 뛰어난 리더십과 모범적인 태도, 성실한 성품을 갖춰 젊고 패기 넘치는 GS칼텍스의 주장으로 제격이다"고 선임 배경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21-2022시즌 팀의 주장으로 한수지(32)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GS칼텍스는 "프로 16년 차 한수지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정신으로 선수단의 귀감이 되어 왔다"며 "특히 뛰어난 리더십과 모범적인 태도, 성실한 성품을 갖춰 젊고 패기 넘치는 GS칼텍스의 주장으로 제격이다"고 선임 배경을 전했다. 이어 "한수지가 선수단의 화합을 이끌면서 코칭스태프와의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수지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입단 첫해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한수지는 이후 현대건설, KGC인삼공사를 거쳐 2019년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2009-2010시즌 V-리그 세터상을 수상한 한수지는 라이트, 센터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한수지는 구단을 통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한 발 더 움직이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올해도 단단한 팀워크로 경기장을 찾아 주시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장 선임 각오를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이재영·이다영 논란 재점화…흥국생명 "복귀 아닌 등록"
- 후반 추가시간 터진 역전골…브라질, 콜롬비아에 2 대 1 승리
- 은가누행 티켓 잡아라…UFC 헤비급 가네-볼코프 격돌
- 토트넘 사령탑은 언제쯤…세비야 로페테기 감독 영입도 실패
- "측근 채용 반대하자 폭언"…김우남 마사회장, 검찰 송치
- 순천서 대학생 6명 탄 승용차 충돌, 운전자 1명 더 숨져…사망자 5명
- '새우튀김 갑질' 사경 헤매는데 또 전화…쿠팡이츠 이용약관 보니[이슈시개]
- [영상]'性착취물 유포 혐의' 최찬욱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 다슬기 잡으러간 뒤 실종…60대 숨진 채 발견
- 윗집 현관문에 인분 칠한 그놈, CCTV 설치 당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