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신규 캐릭터 '윌리엄' 등장

임영택 2021. 6. 24.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에 서른두 번째 신규 캐릭터 '윌리엄(William)'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윌리엄'은 미국 야구 선수라는 설정의 캐릭터로 야구공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기본 공격 위주의 원거리 딜러다.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32종의 모든 캐릭터를 자유 이용하고 게임머니 50% 추가 획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에 서른두 번째 신규 캐릭터 ‘윌리엄(William)’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윌리엄’은 미국 야구 선수라는 설정의 캐릭터로 야구공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기본 공격 위주의 원거리 딜러다. 이동기와 패시브를 활용한 심리전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은 기본 공격 시 야구공이 대상에게 맞고 튕겨 나와 윌리엄 근처로 돌아오는 패시브 ‘캐치볼’, 공격속도 증가와 함께 기본 공격 시 공 하나를 추가로 던지는 ‘쉐도우 볼’, 지정한 방향으로 강한 공을 던져 경로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와인드 업’, 야구공의 낙구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슬라이딩 캐치’, 공중으로 점프해 지정한 지점으로 공을 던져 피해를 주는 ‘퍼펙트 스터프’ 등이다.

‘리플레이 시스템’의 베타 테스트도 진행된다. 리플레이 시스템은 지난 경기를 다시 살펴 실력 향상을 추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테스트를 통해 점검을 마친 이후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보 이용자가 더 쉽고 빠르게 게임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일일 미션 설명 추가 및 레벨 별 미션 세분화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마피아 컨셉트의 신규 스킨 ‘언더보스 레녹스’도 추가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최후의 1인 또는 1팀을 가리는 생존게임이다. ‘스팀’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32종의 모든 캐릭터를 자유 이용하고 게임머니 50% 추가 획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22일에는 다음게임을 통해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