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선정

칠곡=이현종 기자 2021. 6.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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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약목면이 선정돼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거점 지역뿐만 아니라 배후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입구유입과 도시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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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약목면이 선정돼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에게 일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사업은 복합문화센터인 사계절 공감센터 건립, CCTV설치, 안전보행길 조성, 할매할배 문화교실, 청소년 동아리 지원, 세대화합 봉사 프로그램 등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거점 지역뿐만 아니라 배후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입구유입과 도시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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