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는 역시 가창력"..빅마마, 9년만의 컴백 [DA:뮤직](종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6. 24.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가 오늘(24일) 오후 6시 새 싱글 '하루만 더'를 발표한다.

"단 하루만 더 너를 사랑할게/단 한순간도 못 잊어/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아파서 무너져가" "우리의 이별 끝에/아직도 서있어/지금도 네게 하고 픈 말" 등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빅마마의 진가를 알 수 있는 '하루만 더'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가 오늘(24일) 오후 6시 새 싱글 '하루만 더'를 발표한다. 2012년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신곡 '하루만 더'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한 노래다. 떠나보낸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단 하루만 더 너를 사랑할게/단 한순간도 못 잊어/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아파서 무너져가" "우리의 이별 끝에/아직도 서있어/지금도 네게 하고 픈 말" 등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빅마마는 정통 R&B 발라드의 진한 감성을 부각시켰다. 네 멤버들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일 전망이다.

또 '하루만 더'는 이미 온라인 채널에서 공개된 녹음 현장 영상으로 주목받았다. '하루만 더' 음원이 짧게 공개됐음에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빅마마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콘텐츠 출연으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9년만의 완전체 컴백이 주는 기대감이 큰 화제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실제로 빅마마가 등장한 딩고 뮤직 'Killing Voice' 영상은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빅마마는 '가수는 역시 가창력'이라는 진리를 재증명하며 9년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빅마마의 진가를 알 수 있는 '하루만 더'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