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 '건설의날' 금탑산업훈장

김동은 2021. 6.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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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2021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가운데)가 김부겸 국무총리(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국토교통부]
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사진)가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77년 건설업에 입문한 김 대표는 43년간 지하철 2호선, 충북선 철도공사를 비롯한 국가 기간시설 공사를 적극 수행해왔고 2010년 이후 협력업체에 발주처 직접지급을 시행하며 납품업체에 현금결제를 하는 등 상생경영을 펼쳐왔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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