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 없는' 서울 이랜드, 27일 K리그2 부산전 정상 진행

안영준 기자 2021. 6.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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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선수단 및 사무국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 이랜드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확진자 발생 직후 23일 선수단과 사무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4시 치러질 서울 이랜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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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가 정상 진행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선수단 및 사무국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 이랜드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확진자 발생 직후 23일 선수단과 사무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철저한 동선 분리와 격리 조치를 진행, 추가 감염 확산을 최소화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 자가격리 대상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4시 치러질 서울 이랜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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