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권 마일리지로 사면 10%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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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내선 일반석 탑승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국내선 일반석을 마일리지로 구매한 고객에게 사용 마일리지의 10%를 돌려준다.
대한항공은 올해 1월 도입한 마일리지 복합 결제 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를 통해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고객들은 마일리지를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 외에도 라운지, 초과 수하물 요금 지급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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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대한항공은 국내선 일반석 탑승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국내선 일반석을 마일리지로 구매한 고객에게 사용 마일리지의 10%를 돌려준다.
대한항공은 올해 1월 도입한 마일리지 복합 결제 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를 통해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캐시 앤 마일즈는 항공권을 구매할 때 운임의 20%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마일리지를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 외에도 라운지, 초과 수하물 요금 지급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몰에서는 호텔 숙박권도 판매 중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우수회원 자격을 1년 추가 연장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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