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이혼, 상대 욕하고싶지 않아..서로 잘못"('애동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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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상혁이 이혼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애동신당'에서는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속인은 김상혁에 "원래 일부종사 못 할 팔자다. 한번은 경험했으니까..."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상혁은 "이게 개인사면 이야기를 하겠다. 그런데 상대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 친구 욕하고 싶지도 않다. 제 선택의 잘못이고 그 친구 선택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싶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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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애동신당'에서는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속인은 김상혁에 "원래 일부종사 못 할 팔자다. 한번은 경험했으니까..."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상혁은 "이게 개인사면 이야기를 하겠다. 그런데 상대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 친구 욕하고 싶지도 않다. 제 선택의 잘못이고 그 친구 선택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싶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2019년 4월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4월, 1주년 결혼 기념일에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무속인은 김상혁에 "42, 43살에는 다시 결혼 할 거라고 본다. 여자를 좀 깊이 봤으면 좋겠다. 너무 겉만 본다. 대화 한다가 날 위해주는 것 같으면 믿는다"고 말했고 김상혁은 "곧이 곧대로 생각한다. 단순하게"라고 긍정했다.
무속인은 또 "자식은 많이 낳아봐야 둘이다. 아들 하나, 딸 하나면 딱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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