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공기관 유치에 동분서주..부군수 등 5곳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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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해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군은 이용붕 부군수를 비롯한 공공기관 유치단이 24일 필수 유치기관으로 선정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개발 분야 공공기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충남 내포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적극 타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3개 기능군 33개 집중 공략기관을 선정해 방문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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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해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군은 이용붕 부군수를 비롯한 공공기관 유치단이 24일 필수 유치기관으로 선정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개발 분야 공공기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충남 내포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적극 타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3개 기능군 33개 집중 공략기관을 선정해 방문홍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33개 기관 중 이전 효과가 큰 필수유치기관 5곳을 선정해 이전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군에서는 공공기관 유치 혁신도시TF 운영을 통해 유치기관 선정·홍보 등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가동해 수시로 발전적인 방안을 자문받는 등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용붕 부군수는 “우리 군 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은 반드시 조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해 앞으로도 온 행정력을 집중해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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