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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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투자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중 '천안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이 내년 3월 어울림 타운 준공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다.
천안시는 24일 브리핑을 통해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일원 7334.5㎡에서 조성중인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일부인 어울림 타운이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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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투자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중 ‘천안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이 내년 3월 어울림 타운 준공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다.
천안시는 24일 브리핑을 통해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일원 7334.5㎡에서 조성중인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일부인 어울림 타운이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들어서는 R&D 및 기술사업 등를 위한 이너스트(INNOST) 타운은 2024년 준공예정이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크 조성지역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제1호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다.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지원 인프라인 스타트업 파크, 복합허브센터, 지식산업센터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어울림 타워에는 스타트업 파크와 R&D 허브센터, SOHO 창업형 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INNOST타워는 생활 SOC, R&D 허브센터, 스타트업 파크, 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천안시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미래 정밀 의료 분야를 주력산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으로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은 차세대 자동차 부품 특화분야로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할 계획"이라며 "향후 5년간 50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천안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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