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게임업계 ESG 경영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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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
엔씨소프트는 △미래세대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환경 생태계 보호 △AI(인공지능) 시대 리더십과 윤리 등에 초점을 두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비영리 국제 환경단체 '프로텍티드시즈'(ProtectedSeas)와 협업해 한국의 해양보호구역지도(MPA)를 올바르게 표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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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
엔씨소프트는 △미래세대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환경 생태계 보호 △AI(인공지능) 시대 리더십과 윤리 등에 초점을 두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게임업계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 위원회가 ESG 경영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면 브랜드전략센터의 ESG 경영실이 세부 실행계획을 세운다.
그 일환으로 'AI 프레임워크(Framework)' 시리즈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석학과의 토론으로 AI 기술에 대한 관점과 방향을 제시하는 연중기획 프로젝트로, 미국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DB)인 '이미지넷'을 고안한 페이페이 리 교수와 스탠포드 사회윤리센터 책임자인 롭 리쉬 정치학 교수 등이 참여했다.
더불어 미래세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C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포드가 이끄는 AI 윤리 커리큘럼 개발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하버드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엔씨 펠로우십(NC Fellowship)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엔씨소프트는 비영리 국제 환경단체 '프로텍티드시즈'(ProtectedSeas)와 협업해 한국의 해양보호구역지도(MPA)를 올바르게 표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사옥인 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 역시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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