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명 추가 확진..창녕 외국인·양산 보습학원 관련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창녕 확진자 6명은 모두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으로, 도내 확진자의 지인 및 동거인이 5명이며, 나머지 1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로, 지역별로는 창녕 6명, 창원·양산 각 2명, 진주·사천·김해·남해 각 1명이다.
먼저 창녕 확진자 6명은 모두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으로, 도내 확진자의 지인 및 동거인이 5명이며, 나머지 1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직장동료다.
양산 확진자 2명은 양산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 모두 학생이다. 양산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현재 1732명에 대해 검사해 1719명은 음성이다.
진주·김해·남해 확진자는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왔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124명이 됐으며, 현재 135명이 입원, 4972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 축사…훈훈한 '순풍산부인과' 우정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