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6월 3주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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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아파트값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이는 지난주 상승 폭 0.18%보다 축소된 것은 물론 지난해 8월 둘째 주(+0.14%) 이후 주간 상승 폭으로는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도 서구만 소폭 상승(지난주 +0.09→이번 주 +0.10%)했고 나머지 7개 구군은 상승 폭이 축소됐다.
같은 기간 아파트 전셋값도 0.11%가 상승해 지난주(+0.13%) 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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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24일 발표한 '2021년 6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21일 기준)은 지난주와 비교해 0.14%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 상승 폭 0.18%보다 축소된 것은 물론 지난해 8월 둘째 주(+0.14%) 이후 주간 상승 폭으로는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도 서구만 소폭 상승(지난주 +0.09→이번 주 +0.10%)했고 나머지 7개 구군은 상승 폭이 축소됐다.
같은 기간 아파트 전셋값도 0.11%가 상승해 지난주(+0.13%) 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
한편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은 각각 0.27%와 0.17% 상승했고 경북지역은 각각 0.13%와 0.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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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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