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만1,795세대에 한시 생계지원..총 59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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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4차 맞춤형 피해대책'에 따라 한시 생계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받아 총 1만1,795세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1만539세대와 소득 감소에 대한 증빙자료가 없어 신고서만 제출해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1,217세대, 농·임·어업인 바우처 지급 대상 39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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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4차 맞춤형 피해대책’에 따라 한시 생계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받아 총 1만1,795세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1만539세대와 소득 감소에 대한 증빙자료가 없어 신고서만 제출해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1,217세대, 농·임·어업인 바우처 지급 대상 39세대다.
시는 이달 25일 1차, 28일 2차로 나눠 대상 세대당 5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총 58억8,580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타 사업 중복으로 지급이 제외된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받아 7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한시생계지원 지급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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