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 루미코, 김정민에 울분 토로?! "저흰 못 먹고 동생들은 소고기 사줘"

백아영 2021. 6.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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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신스틸러 캐나다 아히안 부부가 가계부 전쟁을 벌인 까닭은 무엇일까.

25일(내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5회에서는 꼭 필요한 물건은 바로바로 사야 직성이 풀리는 아히안과, 싼 가격이면 대량으로 사고 보는 남편이 서로 다른 소비 습관으로 언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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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신스틸러 캐나다 아히안 부부가 가계부 전쟁을 벌인 까닭은 무엇일까.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내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5회에서는 꼭 필요한 물건은 바로바로 사야 직성이 풀리는 아히안과, 싼 가격이면 대량으로 사고 보는 남편이 서로 다른 소비 습관으로 언쟁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쌓여있는 택배 박스로 아침을 맞이한 캐나다 아히안 부부가 언박싱을 시작으로 심상치 않은 기류를 자아낸다. 또 필요 없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아내 아히안과 그녀가 기부한 옷을 주워 어딘가에 보관하는 남편이 또 한 번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지켜보던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한다고.

돈에 대한 가치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가계부 공개로 인해 ‘부부 쩐의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고. 과연 이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는 소비패턴을 주제로 ‘미래를 준비하자’는 쪽과 ‘욜로’(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You Only Live Once) 그리고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으로 나뉘어 토론이 이뤄진다. 이에 외국인 아내들은 남편과 돈에 대한 가치 차이를 보였던 일화를 털어놓는다고.

특히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저희는 소고기를 못 먹었는데, 이 사람(김정민)이 동생들은 소고기를 사줬었어요”라며 울분을 터뜨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여기에 정주리는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이 알고 보니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다)이었다는 웃픈 일화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아히안 부부의 가계부 전쟁 결말과 루미코, 정주리의 이야기는 25일(내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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