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유럽 물류 네트워크 세미나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1. 6.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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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는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 유럽 물류 네트워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는 실시간 Zoom으로 진행하며 유럽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화주, 물류기업이 대상이다.

특히 BPA는 내년 1월 운영을 개시하는 로테르담 및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사업의 운영 계획과 국내 기업 대상 다양한 이용 혜택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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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온라인 진행, 기업 유럽 진출 지원
부산항 유럽 물류 네트워크 온라인 세미나 포스터./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는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 유럽 물류 네트워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는 실시간 Zoom으로 진행하며 유럽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화주, 물류기업이 대상이다.

네덜란드 로테르담항만공사, 스페인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각 항만공사의 임원이 발표자로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유럽 물류시장 동향과 전망 △유럽의 관문항 로테르담항 △남유럽과 북아프리카 진출 최적 항만 바르셀로나항 △BPA 유럽 물류사업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BPA는 내년 1월 운영을 개시하는 로테르담 및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사업의 운영 계획과 국내 기업 대상 다양한 이용 혜택을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문의는 해외사업실(051-999-32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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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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