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

박종홍 기자 2021. 6. 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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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과 함께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슬로건 선포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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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이 2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에 참석했다.(국토안전관리원 제공) 2021.6.24/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과 함께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슬로건 선포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했다.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이번 선포식은 전국 주요 건설 현장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발표된 슬로건은 "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이다. 건설 현장 안전관리의 기본인 정리정돈부터 실천하자는 의미로, 국토안전관리원은 해당 슬로건을 전국 건설공사 관계자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박영수 원장은 "슬로건 선포식이 전국 건설 현장에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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