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냉탕과 온탕 오가는 열연..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김경식 2021. 6. 24.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여정이 극명한 온도차 열연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주방기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조여정이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포스트를 통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시크한 블랙 슈트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조여정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명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여정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여정이 극명한 온도차 열연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주방기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조여정이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포스트를 통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시크한 블랙 슈트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슛 사인과 함께 순식간에 싸늘한 눈빛 연기를 그리다가도 또 한순간에 눈물을 흘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숨죽이게 만든 것.

이어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 조여정은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우아함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유의 햇살 같은 미소로 앞서 진행된 콘셉트와는 극과 극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촬영 현장을 빛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조여정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명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

한편 조여정은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은 조여정은 악몽 같은 삶 속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한 짙은 모성애와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펼쳐낼 전망이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