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남미 4개국 진출.. 계약금 340억원

한아름 기자 2021. 6. 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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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4개국에 추가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콜롬비아 바이오파스(BIOPAS)사와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칠레에서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현지 국가들에서 펙수프라잔 제품을 유통·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바이오파스사에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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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콜롬비아 바이오파스(BIOPAS)사와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칠레에서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340억원이다./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4개국에 추가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콜롬비아 바이오파스(BIOPAS)사와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칠레에서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340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현지 국가들에서 펙수프라잔 제품을 유통·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바이오파스사에 부여했다. 양사는 2024년까지 계약 국가들에서 펙수프라잔의 현지 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면 바이오파스사가 현지 임상 및 허가 취득 절차를 담당하고 비용을 부담한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앞서 진출한 브라질·멕시코를 포함해 중남미 6개국에 펙수프라잔을 진출시키게 됐다. 6개국과 체결한 계약 규모는 1770억원대다. 

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북미 및 중남미 아메리카 대륙을 거점으로 하는 주요국가 대부분에 펙수프라잔을 진출시켰다”며 “펙수프라잔을 전 세계에 공급해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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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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