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5타수 무안타 침묵..탬파베이는 7연패 탈출

유병민 기자 2021. 6.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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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탬파베이는 7연패 수렁에 벗어났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4일)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보스턴 선발 가렛 리처즈의 초구를 받아쳐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타구가 1루수 정면으로 날아갔습니다.

최지만의 부진에도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8대 2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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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탬파베이는 7연패 수렁에 벗어났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4일)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운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보스턴 선발 가렛 리처즈의 초구를 받아쳐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타구가 1루수 정면으로 날아갔습니다.

2회에는 리처즈의 슬라이더를 건드려 2루 땅볼에 그쳤고, 3회에는 브랜던 워크먼의 너클 커브를 공략했으나 1루수 땅볼로 돌아섰습니다.

최지만은 6회와 7회에는 삼진을 당했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50(72타수 18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최지만의 부진에도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8대 2로 꺾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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