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기장군, 종이팩 전용 분리배출 수거함 등

제갈수만 2021. 6. 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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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은 우유, 두유, 주스 용기로 사용하는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원을 받아 공동주택 22곳에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을 설치했다.

화장지와 미용 티슈로 다시 활용할 수 있지만, 일반종이와 혼합배출 시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물로 처리된다.

기장군은 종이팩·종량제봉투 교환,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지원 등을 하고 종이팩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함 추가 배부 등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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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청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기장군은 우유, 두유, 주스 용기로 사용하는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원을 받아 공동주택 22곳에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을 설치했다.

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최고급 천연 펄프를 주원료로 만든 포장재다. 화장지와 미용 티슈로 다시 활용할 수 있지만, 일반종이와 혼합배출 시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물로 처리된다.

기장군은 종이팩·종량제봉투 교환,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지원 등을 하고 종이팩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함 추가 배부 등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이프어스, 부산광역푸드뱅크에 유산균 기부

라이프어스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200명분을 부산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판매 및 홍보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유산균 1년분과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해 주는 ‘언제나 당신이 걱정입니다’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한 것이다.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부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부산진구,강서구,사상구 지역에 배부됐다.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식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 사는 노인, 재가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에 식품을 지원해주는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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