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X김재현 '옥수역 귀신' 캐스팅..20일부터 촬영 시작

김지혜 2021. 6.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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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와 엔플라잉의 김재현이 영화 '옥수동 귀신'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인 김재현 또한 2014년부터 '모던파머', '별별 며느리', '빅픽처하우스'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고 최근 일본 드라마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고, 이번 '옥수역 귀신'을 통해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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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보라와 엔플라잉의 김재현이 영화 '옥수동 귀신'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옥수역 귀신'은 옥수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2011년 웹툰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호랑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18년 드라마 'SKY캐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김보라는 '터치', '암전', '괴기맨숀' 등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인정받은 수준 높은 연기력을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인 김재현 또한 2014년부터 '모던파머', '별별 며느리', '빅픽처하우스'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고 최근 일본 드라마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고, 이번 '옥수역 귀신'을 통해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은 '인형사', '원스 어폰 어 타임',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맡았고, 각본은 일본 공포영화의 전설인 '링'의 작가 '다카하시 히로시'가 썼다. 지난 20일(일)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2년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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