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경남과학교육원 '과린이-21' 발대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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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은 3층 강당에서 일반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학습공동체 '과린이-21'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과린이-21'은 일반직 공무원들의 과학교육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과학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결성한 학습공동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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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3층 강당에서 일반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학습공동체 '과린이-21'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과린이-21'은 일반직 공무원들의 과학교육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과학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결성한 학습공동체다.
'과학에 관심을 갖는 어린이'와 2021년 결성한 연도 '21'의 합성어인 '과린이-21'은 앞으로 과학적 소양증진을 위한 지식나눔 활동, 실무적용 사례 탐구, 현장 연수 등을 거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진주 범피, 피해자 경제적 지원 심의회 개최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은 24일 센터사무실에서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심의회를 열고 13명에게 간병비 등 21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유창효 이사장을 비롯해 창원지검 진주지청 김용선 담당검사, 강병환, 김영태, 장병천, 허성두 위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심의회는 지난 5월12일 밤 지적장애가 있는 친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생후 7개월된 딸의 얼굴 등을 수회 폭행한 후 침대에 던져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중상을 입고 40여일간 입원치료한 피해자와 치료비와 간병비 400여만원을 비롯해 13명의 피해자에게 치료비, 생계비, 심리치료비 등 2100만원을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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