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2025년까지 1350개 기업에 스마트서비스 구축 지원"

권오은 기자 2021. 6. 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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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2025년까지 1천350개 기업에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등 스마트서비스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의료 관련 혁신기업인 에이치엠씨네트웍스에서 '스마트서비스 혁신기업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2022년부터 스마트서비스 고도화 과제를 신설하고 앞으로 지원 기업 수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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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서울 강남 소재 에이치엠씨네트웍스를 방문해 스마트서비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2025년까지 1천350개 기업에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등 스마트서비스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의료 관련 혁신기업인 에이치엠씨네트웍스에서 ‘스마트서비스 혁신기업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2022년부터 스마트서비스 고도화 과제를 신설하고 앞으로 지원 기업 수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것으로, 중기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150개 업체를 지원했다. 지난해 스마트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150개 업체 가운데 106개사(70.7%)가 업무시간이 단축됐다고 밝혔다.

권 장관이 찾은 에이치엠씨네트웍스도 스마트서비스를 도입,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뤄진 환자-간병인 매칭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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