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신품종 '홍산마늘' 시범재배 평가회 가져

의왕=김동우 기자 2021. 6. 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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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도시농업과 교육장에서 2020년 신품종 시범재배로 홍산마늘을 지원받았던 농가들이 모여 평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재배는 지난해 9월 신품종인 홍산마늘을 각 농가당 15kg씩 지원받은 농가로, 전업농가이면서 10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기술을 갖고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GAP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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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지난 18일 도시농업과 교육장에서 2020년 신품종 시범재배로 홍산마늘을 지원받았던 농가들이 모여 평가회를 열었다. /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도시농업과 교육장에서 2020년 신품종 시범재배로 홍산마늘을 지원받았던 농가들이 모여 평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재배는 지난해 9월 신품종인 홍산마늘을 각 농가당 15kg씩 지원받은 농가로, 전업농가이면서 10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기술을 갖고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GAP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를 통해 홍산마늘의 재배방법에 대한 기술공유, 품종평가, 재배 시 애로사항, 품종의 장단점 등에 대한 내용을 서로 공유할 수 있었다.

2015년 출원한 홍산마늘은 지역제한없이 전국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는 마늘로 수입 씨마늘 대체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평가에서 수확이 용이하여 농가의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날 평가결과를 토대로 시에서는 홍산마늘의 장단점을 검토하여 향후 의왕시에서 마늘생산량 증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품종 지원사업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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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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