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과 도전으로 미래 삶을 그리다'..충청권교육감, 정책협의회 개최

이성기 기자 2021. 6. 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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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교육청 교육감(대전·세종·충북·충남)은 24일 충북교육청에서 2021년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Δ2021년 충청권 혁신교육의 공동번영을 위한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 운영 상반기 추진 결과와 하반기 추진 계획 Δ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충청권 교육의 방향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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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사 공동 워크숍, 충청권 혁신고교 한마당 등 논의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권 4개 교육청 교육감(대전·세종·충북·충남)은 24일 충북교육청에서 2021년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뉴스1

충청권 4개 교육청 교육감(대전·세종·충북·충남)은 24일 충북교육청에서 2021년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Δ2021년 충청권 혁신교육의 공동번영을 위한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 운영 상반기 추진 결과와 하반기 추진 계획 Δ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충청권 교육의 방향 등을 협의했다.

협의회 결과 2021년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는 Δ충청권 교사 공동워크숍 Δ충청권 혁신교육 담당자 학습공동체 Δ충청권 혁신고등학교 한마당 Δ충청권 교원연수혁신협의체 등을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 사업을 통해 충청권 혁신교육을 위한 다양한 부문의 네트워크 활성화로 충청권 혁신교육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사회와 삶을 위한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상훈 전 서전고 교장의 발표 내용도 공유했다.

충청권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생태전환 교육을 미래 교육의 중요한 의제로 설정하고, 교육청의 조직과 현장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교육감들은 "충청권 혁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와 과제에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 혁신교육에 대한 충청권의 공유와 소통이 더욱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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