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2년차 새댁 이수지 '아수라장' 첫회 게스트(공식)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SBS FiL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아수라장' 제작진은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하고 있는 이수지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트렌드 세터'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함께 수다스러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개인 채널 속 '쀼티비' 코너를 통해 일상,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이수지는 애교 넘치는 말투로 돌직구 코멘트를 날려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결혼 2년 차인 새댁 이수지가 부부 일상을 공개하며 유부녀 3MC와 자연스럽게 찐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어디 가도 못 듣는 리얼 정보들도 숨김없이 공유해 마치 '맘카페 정보 게시판'을 보고 있는 듯했다"고 전했다.

솔직함으로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수지가 어떤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수라장'은 29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 FiL '아수라장')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