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2달 만에 체육계 학교폭력 61건 접수
박찬형 2021. 6. 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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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한 3월5일부터 4월30일까지 58일 동안에만 학교 운동부 폭력 사례 61건이 접수됐다.
23일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스포츠윤리센터가 집중 신고 기간 체육계 학교폭력 관련으로 상담 42건, 신고 19건을 접수했다"며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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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한 3월5일부터 4월30일까지 58일 동안에만 학교 운동부 폭력 사례 61건이 접수됐다.
23일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스포츠윤리센터가 집중 신고 기간 체육계 학교폭력 관련으로 상담 42건, 신고 19건을 접수했다”며 보고했다.
신고기한으로 정한 5년보다 더 과거에 발생한 체육계 학교폭력 신고도 4건 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사안이 심각한 2건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여자프로배구 쌍둥이 스타 이재영·이다영(이상 25·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학창 시절 흉기 협박, 언어·물리적 폭력, 금품 갈취를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오자 2월24일 ‘학교 운동부 폭력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대한체육회 및 종목별 프로스포츠연맹을 통해 대회출전 신청에 앞서 인권서약서를 받겠다. 체육지도자 대상 인권교육은 2년마다 의무화된다”는 대책도 나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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