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다슬기 잡다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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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달천강 지류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팔봉 인근에서 숨져 있는 A씨(65)를 119구조대가 발견, 인양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23일 오전 2시16분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다.
강가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신고 전날 오후 7시30분쯤 다슬기 채취를 하러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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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충주시 달천강 지류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팔봉 인근에서 숨져 있는 A씨(65)를 119구조대가 발견, 인양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23일 오전 2시16분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다.
강가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신고 전날 오후 7시30분쯤 다슬기 채취를 하러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당시 일대에는 시간당 20㎜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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