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서울농학교에 장학금 600만원 전달

황덕현 기자 2021. 6. 24.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피자헛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농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은 이날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6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정기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는 "앞으로 피자헛은 지역 사회 및 이웃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서울농학교 교장(왼쪽)과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가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피자헛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한국 피자헛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농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은 이날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6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정기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1년 2번, 총 12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는 "앞으로 피자헛은 지역 사회 및 이웃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