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7일 볼티모어 상대로 엿새 만에 재출격

배정훈 기자 2021. 6. 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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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간과 장소만 바꿔 볼티모어와 다시 만납니다.

류현진은 오는 27일 세일런 필드에서 벌어지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한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시즌 7승에 재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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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간과 장소만 바꿔 볼티모어와 다시 만납니다.

류현진은 오는 27일 세일런 필드에서 벌어지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류현진은 지난 21일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전에서 7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 하며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한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시즌 7승에 재도전합니다.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입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개인 통산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2.52로 강했지만, 6월부터 임시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세일런 필드에서는 올 시즌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6.94로 부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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