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5' 촬영 중 어깨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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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9)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5' 촬영 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5' 세트장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다. 해리슨 포드는 치료 기간 중 촬영을 중단할 예정"이라며 "해리스 포드를 제외한 촬영분을 먼저 찍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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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5' 세트장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다. 해리슨 포드는 치료 기간 중 촬영을 중단할 예정"이라며 "해리스 포드를 제외한 촬영분을 먼저 찍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디아나 존스5'의 제작사 디즈니는 공식입장을 내고 "전투 장면을 위한 리허설 과정에서 해리슨 포드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면서 "해리슨 포드가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스케줄 조율을 통해 영화 제작은 계속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리슨 포드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지난 198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1985),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1989년),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년) 4편 연속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될 '인디아나 존스5'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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