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백신 접종 60대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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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충북 제천의 6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제천시에 따르면 최근 충주의 한 식당에서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 2명(제천 386~387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이들 중 1명은 13일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고, 나머지 1명은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상태다.
시는 신규 확진자들과 접촉한 22명 긴급 검사를 진행했으나 추가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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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충북 제천의 6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제천시에 따르면 최근 충주의 한 식당에서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 2명(제천 386~387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이들 중 1명은 13일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고, 나머지 1명은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상태다.
그러나 시는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돌파 감염으로 분류하지는 않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들과 접촉한 22명 긴급 검사를 진행했으나 추가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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