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 28일까지 테스트

선착순 2천명까지 접수..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

[사진=가이아모바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은 모바일 게임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28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단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선착순 2천명으로 제한되며 테스트 종료 후 게임에 참여한 개인 정보 및 게임 진행사항은 초기화된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안정성 점검과 버그 확인 및 수정, 게이머 반응과 피드백 수집을 위해 실시되며 접수된 의견들은 테스트 종료 후 게임 개선을 위해 반영될 예정이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히트작 '북두의 권'을 기반으로 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돼 폭력이 지배하는 세기말 세계에서 북두의 권 전승자인 켄시로가 구세주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만화가 하라 테츠오의 전면 감수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들을 구현했으며 원작 1화부터 수많은 명장면들이 게임 속에 재현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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