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마켓, 제주 마트로 탑동점·센트럴점 '쿠캣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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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컴퍼니 쿠캣이 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제주 지역의 24시 창고형 할인점인 마트로 탑동점과 마트로 센트럴점에 '쿠캣존'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제주 마트로에 오픈한 두 곳의 쿠캣존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에게도 다양한 쿠캣마켓 제품을 좀 더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고객에게 쿠캣만의 재밌고 맛있는 브랜드 경험(BX)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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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푸드 컴퍼니 쿠캣이 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제주 지역의 24시 창고형 할인점인 마트로 탑동점과 마트로 센트럴점에 '쿠캣존'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 쿠캣존에서는 '쿠캣마켓 깐새우장', '쿠캣마켓 딸기쏙우유 찹쌀떡', '쿠캣마켓 매콤크림 닭갈비',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등 쿠캣마켓 베스트셀러 PB(Private Brand) 제품과 함께 총 16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지역 특성상 육지에서 빠른 배송이 어려운 냉동식품도 구입할 수 있다. 추후에는 매월 신상품을 포함해 보다 많은 제품이 쿠캣존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
마트로 홈페이지를 통해 쿠캣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제품에 대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제주시 읍, 면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문 시 결제 완료 후 2시간 이내 배송하고, 그 외 주문 시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순차 배송해주는 '번개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제주에 상륙한 쿠캣마켓은 쿠캣이 지난 2019년 5월 론칭한 간편식 전문몰이다. 론칭 2년 만에 회원 수 100만 명, 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고속 성장 중이다. 3400만 명에 달하는 전세계 구독자를 확보한 쿠캣 푸드 콘텐츠 채널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간편식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모든 PB제품을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고 지난해 9월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먹거리 안전과 고객 편의 향상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제주 마트로에 오픈한 두 곳의 쿠캣존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에게도 다양한 쿠캣마켓 제품을 좀 더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고객에게 쿠캣만의 재밌고 맛있는 브랜드 경험(BX)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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