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옥천군의원 "농업 유통업무 담당 별도 조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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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따라 조직을 합리·개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 의원은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맞춰 합리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인력을 육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특산물 유통시설 지원과 온라인 쇼핑몰 운영 업무, 농·특산물 축제 관련 업무 등 농업 유통업무를 관장하는 별도 조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소상공업 분야도 별도의 팀으로 편제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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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따라 조직을 합리·개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용수 의원은 24일 열린 290회 옥천군의회 정례회 8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
이 의원은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맞춰 합리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인력을 육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특산물 유통시설 지원과 온라인 쇼핑몰 운영 업무, 농·특산물 축제 관련 업무 등 농업 유통업무를 관장하는 별도 조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소상공업 분야도 별도의 팀으로 편제해 줄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 "현재 인사운영 방식에서 4급 보건소장을 보임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금부터 유능한 인력을 자체 육성해 조직의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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