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배차량기지, 안심차량기지로 통합 이전 가닥

김정화 2021. 6.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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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배 차량기지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안심차량기지 통합이전이 가장 유리하고 타당성 있는 안으로 발표됐다.

24일 대구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경제성, 주변여건, 열차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안심차량기지 통합 이전이 가장 유리하고 타당성 있는 안으로 검토됐다"고 설명했다.

타당성 조사용역은 이전 후보지의 위치 및 주변여건, 열차운영의 효율성, 이전 건설비용 및 후적지 개발을 감안한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전 방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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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시청 전경.(사진=대구시 제공) 2020.02.0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월배 차량기지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안심차량기지 통합이전이 가장 유리하고 타당성 있는 안으로 발표됐다.

24일 대구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경제성, 주변여건, 열차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안심차량기지 통합 이전이 가장 유리하고 타당성 있는 안으로 검토됐다"고 설명했다.

타당성 조사용역은 이전 후보지의 위치 및 주변여건, 열차운영의 효율성, 이전 건설비용 및 후적지 개발을 감안한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전 방안을 검토했다.

차량기지 이전 후보지에는 안심차량기지 확장, 대구대학교 내 부지, 경산시 하양읍(한사리), 달성군 옥포읍(간경리)으로 4개 지역 통합이전과 분리 이전으로 세분화한 7개 방안이 검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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