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 시범운영

김낙희 기자 2021. 6. 24.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분수쇼를 선보인다.

논산시는 7월 탑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통을 앞두고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각양각색의 장면을 연출하는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총 길이 150m 규모의 음악분수는 스크린에 실사 영상과 각종 글자를 표출하는 레이저 쇼 등 음악과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내달 정식 개통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에 화려한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되고 있다.(논산시 제공)©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분수쇼를 선보인다.

논산시는 7월 탑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통을 앞두고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각양각색의 장면을 연출하는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총 길이 150m 규모의 음악분수는 스크린에 실사 영상과 각종 글자를 표출하는 레이저 쇼 등 음악과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다.

미디어파사드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음악분수는 금·토·일 오후 8시 10분부터 약 2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우천·강풍, 시설점검 및 고장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미래사업과 탑정호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