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썬 클래식' 7월 출격..오픈 리부트 서버로 진입장벽 '완화'

임영택 2021. 6. 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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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오는 7월 1일 PC MMORPG '썬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웹젠은 '썬 클래식'를 오픈 리부트 서버로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은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썬 클래식'의 진입장벽을 낮춰 이용자들이 게임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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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오는 7월 1일 PC MMORPG ‘썬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웹젠은 ‘썬 클래식’를 오픈 리부트 서버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리부트 서버는 일정 기간마다 초기화되고 경험치와 아이템의 획득률은 일반 서버보다 높아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한 특화 서버다.

웹젠은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썬 클래식’의 진입장벽을 낮춰 이용자들이 게임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젠은 ‘썬 클래식’의 이벤트 페이지에 게임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OST 영상과 개발자 인터뷰 예고 영상 등도 공개하며 이용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썬 클래식’은 PC온라인게임 ‘썬’의 리부트 버전이다.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편하고 그래픽과 사용자환경(UI), 사용자경험(UX) 등을 수정했다.

필드와 던전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각종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하는 ‘파밍’ 요소를 확대했으며 스킬 조합에 따라 PvP 또는 PvE에 특화된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는 성장 환경도 마련했다.

웹젠은 7월 8일까지 ‘썬 클래식’의 게임회원을 모집하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젠 통합 계정으로 접속해 게임 이용에 사전 동의하면 ‘썬 클래식’은 물론 ‘R2M’과 ‘뮤 온라인’ 등 웹젠이 서비스하는 게임의 쿠폰 한 개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친구 초대 주소를 주변에 공유하는 ‘친구 초대’, 게임 홍보 영상을 개인 SNS에 알리는 ‘유튜브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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