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252명..전날보다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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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52명이 증가해 4만8448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2~23일 각각 236명, 252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200명대를 나타냈다.
서울 확진자 4만8448명 중 2547명은 격리 중이며 4만5391명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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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52명이 증가해 4만8448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2~23일 각각 236명, 252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200명대를 나타냈다.
감염 경로별로는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해 15명을 기록했다. 마포구·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나 36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직장에서는 4명이 추가 확진돼 총 49명이 감염됐다.
이외 ▲종로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17명) ▲광진구 고등학교·서초구 음악 연습실 관련 3명(누적 10명) ▲해외유입 1명(누적 1228명) ▲감염경로 조사 중 96명(누적 1만2289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2명(누적 1만631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0명(누적 2463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1만60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4만8448명 중 2547명은 격리 중이며 4만5391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510명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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