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영랑호 자전거도로 차선도색공사 완료

윤왕근 기자 2021. 6.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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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영랑호 유원지 내 자전거도로 도색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랑호변 자전거 도로 차선은 지난 겨울 제설작업 이후 차선도색이 탈·변색 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시민 안전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7.8km의 둘레길 자전거도로 도색을 실시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 8경 중 하나인 영랑호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노후화된 구간을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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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자전거도로 도색.(속초시 제공) 2021.6.24./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영랑호 유원지 내 자전거도로 도색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랑호변 자전거 도로 차선은 지난 겨울 제설작업 이후 차선도색이 탈·변색 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시민 안전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7.8km의 둘레길 자전거도로 도색을 실시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 8경 중 하나인 영랑호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노후화된 구간을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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