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인에 새컬러 입혔다.. 현대건설 'GEN Z 스타일' 개발

박상길 2021. 6. 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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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디자인에 새로운 컬러와 패턴이 추가된 'GEN Z(제너레이션 Z) 스타일'을 개발해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고유의 다양한 컬러 및 패턴을 통해 획일화된 아파트 디자인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의 문주, 지하주차장, 필로티 디자인 등에 시범 적용을 시작으로 점차 업그레이드된 적용방안을 통해 디자인 전반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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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개발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디자인 핸드폰 앱. <현대건설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디자인에 새로운 컬러와 패턴이 추가된 'GEN Z(제너레이션 Z) 스타일'을 개발해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GEN Z 스타일'은 국제 색 컨설턴트 협회 부회장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컬러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와 스페이스 디렉팅 전문회사 비에이 컴퍼니가 협업해 탄생했다.

현대건설은 고유의 다양한 컬러 및 패턴을 통해 획일화된 아파트 디자인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개발을 통해 분야별 디자인 매뉴얼을 통합한 토탈디자인을 구현하고 다채로움과 확장성 기반의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한다.

현대건설은 심도 있는 사례조사 및 소비자 분석을 통해 고객의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선정했으며 아파트 첫인상인 원경에서부터 입구, 단지 외부공간부터 세대 내부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시선이 따라가는 곳뿐만 아니라 손길이 닿는 터치 포인트를 다각도로 고려했다.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접점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포인트를 더하고 엣지를 살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만의 강화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의 문주, 지하주차장, 필로티 디자인 등에 시범 적용을 시작으로 점차 업그레이드된 적용방안을 통해 디자인 전반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디자인을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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