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 원자력환경공단, 보훈가정에 밑반찬 전달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6. 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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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1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과 취약계층 7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찬(饌)‧행복찬(饌)‧밑반찬(饌) 행복 드림' 캠페인을 펼친다.

공단은 지난 22일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대구은행과 함께 경북남부보훈지청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보훈가정 복지사업 펀딩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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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찬(饌)‧행복찬(饌)‧밑반찬(饌) 행복 드림' 캠페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펀딩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1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과 취약계층 7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찬(饌)‧행복찬(饌)‧밑반찬(饌) 행복 드림' 캠페인을 펼친다.

공단은 지난 22일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대구은행과 함께 경북남부보훈지청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보훈가정 복지사업 펀딩기금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로부터 밑반찬을 구매해 주 1회, 총 26주 동안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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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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