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예술공감터 구축 38개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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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서 예술적 감성을 누리도록하는 '예술공감터' 구축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벌여 초등 14곳, 중학교 13곳, 고교 9곳, 특수학교 2곳 등 모두 38개 학교를 예술공감터 구축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36개 학교를 예술 공감터로 처음 조성하는 등 해마다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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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벌여 초등 14곳, 중학교 13곳, 고교 9곳, 특수학교 2곳 등 모두 38개 학교를 예술공감터 구축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에는 1천만원에서 1천5백만원까지 모두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중앙 현관이나 복도, 연결 통로 등 다양한 틈새 공간을 활용해 학교를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남덕초와 구지중, 성당중은 예술공감터 구축 과정과 학생들의 활용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학교 홈페이지, 교육청 유튜브, 학교 예술교육포털에 공유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감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36개 학교를 예술 공감터로 처음 조성하는 등 해마다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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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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